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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LPG사용 433만가구로 감소
2018-07-24

지난해 LPG사용 433만가구로 감소

- 주택용, 전년 대비 무려 22만가구 줄어

- 영업용도 0.2% 감소 그나마 선방

 


LPG를 사용하는 가구수가 해마다 감소해 결국 433만 가구를 기록했다. 영업용은  감소세가 적었으나 주택용은 빠르게 도시가스 등 다른 연료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이 같은 수요가 감소로 전체 가스사용 수요가 중 LPG가 차지하는 비중은 18.9%로 전년동기 대비 1.3%P 감소했다.

 

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집계한 LPG사용 가구수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으로 4338276 가구로 전년 동기 4561800 가구와 비교해 223524 가구(4.8) 줄었다. 특히 영업용보다 주택용의 연료전환이 급속도로 이뤄졌다. 주택에서 LPG를 사용하는 가구는 3886841으로 전년 동기 4109326 가구와 비교해 222485 가구(5.4%) 감소했다. 영업용의 경우 451435 가구로 전년 동기 452474 가구와 비교해 1039가구(0.2%) 줄어 엇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.

 

2017년 말 기준으로 전체 가스사용가구는 22904347 가구이며 이는 전년도 22541104가구와 비교해 363243가구 증가했다. 그러나 LPG를 사용하는 가구의 비중은 2017 18.9%로 집계돼 전년 동기 20.2% 대비 1.3%P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. 특히 LPG사용가수를 5년 전과 비교해 보면 주택용은 945403 가구(19%),  영업용은 41406 가구(8.4%) 각각 줄었다.

 

이처럼 LPG사용가구가 해마다 줄고 있어 유통업계의 고심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. 소형저장탱크를 통해 소비처 방어에 적극 나서고 있으나 소비자들의 인식은 여전히 도시가스를 선호하고 있어 시장을 사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.

 

LPG업계의 한 관계자는 “우리나라의 에너지안보를 꾀하기 위해서 LPG LNG 등 가스에너지 간 균형발전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. LPG사용가구가 계속 줄어들 경우 열악한 지역의 소비자들은 역차별이 더 심해질 수 있는 만큼 정부가 소형저장탱크 보급 및 연료비 지원 등을 통해 LPG의 경쟁력 강화정책을 마련해야 한다”고 주장했다.

 

<가스신문 재형기자 number1942@gasnews.com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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